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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코로나로 100대 상장사 시총 3분의 1 증발 / 아이에게 주식 사주는 부모들

재테크 정보

by 다람쥐짱 2020. 3. 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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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069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로나 두달 만에 100대 상장사 시총 3분의 1 증발

한국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주요 100대 상장사 시가총액의 3분의 1이 증발한 것..

biz.chosun.com

 

코로나로 2달만에 100대 상장사 시총의 3분의 1이 사라졌다고 한다. 2달만에 시총 266조원이 사라진 것이다... ㅠㅠ 그중 내 돈도 있었겠지^^; 1월 말 , 2월 초에 다 팔아버리고 잠시 주식하지 말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팔았어야 했다.

기업 가치 문제가 아니라 전염병으로 생활이 마비되거나 다른 국가 경제 상황에 문제가 생기면 수출국가인 한국 기업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전염병 이슈가 나올 때 팔았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뭐 어떡해... 이미 안 팔았는 걸!

 

기사에서 자동차, 금융, 석유화학, 정보통신, 금속철강, 조선에서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제조업에서 많이 빠졌다.

현대자동차 69300원이고, SK텔레콤 166,500원이다. 매력적인 가격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기사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366/0000491958

 

주가 빠졌을때 아이 주식 불려줄까… 증권사로 가는 부모들

8살, 5살짜리 자녀를 둔 직장인 박모(38)씨는 최근 증권사 지점에서 자녀의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 우한 코로나(코로나19) 공포감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증시가 출렁이자 이때 싼값에 자녀 이름으로 주식을 사놓으

n.news.naver.com

 

시총이 낮아지면서, 요즘 젊은 부모들은 자식에게 줄 주식을 산다고 한다. 이렇게 빈부격차가 커지는 건가 싶다. 누구는 주식으로 손실을 보고, 누구는 기회를 잡아 주식을 사서 부자가 될 토대를 만들고... 개미들이 주식에 뛰어든다고 비트코인 고점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들이 그만큼 똑똑해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로 인해 금융위기, 실물경제위기 등등 말이 많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어떤 사람들은 기회를 산다. 이것이 기회를 잡는 것인지, 위험한 행동일지는 모르겠지만, 10년 보면서 분할매수로 사면 위험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선택은 당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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